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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검은모래해변,여수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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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검은모래해변, 여수가볼만한곳

 


여수 검은모래해변이라고 해서 모래가 검은색은 아니더군요
바로 옆에 있는 모사금해수욕장이나 몽돌해변보다는 규모가 조금 더 컸는데요 그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조업배들이 훨씬 더 많이 보였어요 중간에 낚시하시는 분도 계시고 규모가 조금 더 크다보니 아무래도 뻥뚫린 느낌도 좋더라구요
그럼 같이 한번 가볼까요~!

 

그림 같은 풍경은 어디자연을 봐도 똑같은것 같아요
한쪽은 몽돌로 되어있고 다른 반대편은 모래로 되어있는데요 조금 쌀쌀한 날씨탓인지 코로나 탓인지는 몰라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곳곳에 음수대도 설치되어 있는데 마찬가지로 상시개방은 아닌듯 했어요 검은모래해변 가는 길 자체가 너무 예쁘게 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아들과 둘이 가는것이어서 운전하면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기가막힌 자연의 풍경이 많은 생각에 빠지도록 해줬어요 현재 진행중인 일들이 많은데 그것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정리를 할 수 있는 마음의 편안함이 들더라구요 자연을 보면서 이런 생각 다들 하실거라고 생각해요

많은 조업 배들이 보이시나요~?
바로 앞까지 배를 대고 그물을 정비하시는 모습도 보였어요 추운날씨에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는데요

역시나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덩달아 힘이 나는것 같아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조금 풀려서 그런지 사람들이 조금씩 보였어요 혼자와서 풍경을 보시는분, 두분이 와서 서로 사진 찍어주면서 좋은 추억을 쌓으시는분
모든 분들이 쉽사리 자리를 뜨진 못하시더라구요 그만큼 자연 풍경이 너무 좋았던 걸까요? 저 역시도 이곳에서 별 거 하진 않았지만 두시간 정도는 있었던것 같아요
사실 아들이 돌던지고 논다고 오랫동안 있었어요

그물 정비 하시는분! 이장면을 보면서 생각이든게 저 큰걸 혼자서 언제다 정비를 하실까 생각이 들었어요 동시에 앞에 산이 정말 예뻐보이지 않나요

규모가 큰 만큼 상가들이 많았는데요 아쉽게도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문 연 곳이 없었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근처에서 놀다가도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 될 것 같아요 물가다보니 회 종류가 많은데요 이쪽 식당들은 이후 기회가 되면 알아보고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자갈과 바다의 경계선이 선명한 것 정말 예쁜 그림을 그리고 있었어요 아마 이근처에서 아들이 돌을 백개 정도는 던진듯해요 물수재비해준다고 저도 던져봤는데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바람도 조금 선선하게 불고 햇빛이 강렬하게 있어서 덥지도 춥지도 않은 좋은 날씨였어요
딱 좋은 가을 바다느낌! 겨울바다는 너무 춥지만 가을 바다는 명상에 빠지기 딱 좋은것 같아요

근처에 바로 행글라이더 비행장이 있었나봐요!
타본적은 한번도 없지만 아들이나 저나 너무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었어요 아들이 크면 같이 한번 타보고싶네요

 

행글라이더 영상으로 살짝 찍어봤는데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금방 떨어지는건지 다른곳으로 간건지 몰라도 너무 시원해보였어요

검은모래해변 전체적인 그림인데요 한자리에서 돌면서 찍은 영상이니 만큼 한번에 다담을순 없었지만 이정도 규모에 이런 느낌이다만 전하고 싶어서 찍어봤어요

물소리도 잠깐 들어보고 가실까요~^-^
파도소리는 언제들어도 힐링~
중간에 대화는 애교로 봐주세요

이곳 검은모래해변은 모사금에서 대략 15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근처에는 해상 레일바이크, 여수아쿠아리움, 오동도, 해상케이블카가 자리하고 있어요 제가 말한 관광지들은 보통 다 유명한곳이기때문에 가셨다가 잠깐 들리시면 좋을것 같은 곳이에요 오동도부터도 15분정도 거리에 있답니다(개인차이용시)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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