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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함께

화순금호아쿠아나 아이와함께 최고의 여름선물 매년 마다 여름이 오면 점점 더 덥게 느껴지는 건 왜 일까요~! 나이가 먹어가면서 느껴지는 현상일까요 아니면 살이 쪄서 더운걸까요ㅎㅎ 이렇게 더운 날 평일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마다 우리 이쁜 아가들과 어딜가야하나 고민을 하게됩니다. 회사 형님과 함께 ! 이번에 좋은 곳을 알게 되고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화순 금호 아쿠아나! 화순 금호리조트와 함께 운영하는 곳인데요. 네이버로 검색하다 보면 중간중간 패키지로 싸게 나오니 방문하실분은 핫딜로 싸게 나오는 패키로 예약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주차하기 전부터 시원한 야외 워터파크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요. 보기만해도 더위가 가시는 것 같지않나요~? 야외 라는게 너무 더울땐 조금 부담스럽긴하지만, 그래도 시원~한 물이 곳곳에서 쏟아지고 .. 더보기
수원 아이랑 가볼만한곳 똥박물관 해우재 지인에게 똥박물관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검색해서 다녀오게된 수원 해우재 박물관 아들에게 "우리 똥박물관 가볼까?" 라고 했더니 너무나 좋아하더라고요 많은 아이들이 똥, 방귀에 뭐가 그리 재미난지 깔깔 웃고 반응하는데요 저희집 아들도 똥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갔다오는내내 똥똥거렸답니다 해우재는 근심을 푸는 집이라는 뜻으로 사찰에서 화장실을 일컫는 해우소에서 비롯되었다고해요 건물은 변기모양으로 만들어져있고 화장실의 역사와 과학, 화장실 문화에 대해 전시해놓은 공간이랍니다 사전예약이 필요한 곳이라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요 평일 낮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코로나라 그런지 시간마다 예약인원이 별로 없더라고요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고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엔 그 다음날이 휴관일이라고해요 그리고 세계 .. 더보기
수원 아이랑 가볼만한곳 밤밭청개구리공원 자연생태공원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지만 저희 아들은 야외활동하는것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추운 날씨에도 종종 나가곤합니다 사실 해우소를 가려고 사전예약해뒀는데 예약시간보다 이르게 도착할듯하여 어디를 가볼까하다가 근처에 밤밭청개구리공원이라고 있길래 가보았어요 입구에 큼지막하게 밤밭청개구리공원이라고 적혀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연못, 육각정자, 생태습지, 숲속놀이시설 등 공원 내부가 제법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어요 밤밭청개구리공원은 금연공원으로 지정되어있는데 요즘은 많은 장소들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있기에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야영.취사 또한 금지되어있고요 생태공원이라 논 습지에 서식하는 양서류, 파충류, 그 외 생물들을 포획하지 말라고도 되어있어요 그리고 밤밭청개구리공원에는 다양한 꽃나무들이 심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 더보기
파주 헤이리마을 가볼만한곳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추억여행 헤이리마을에는 이것저것 구경할만한 것들이 많이 있는데요 공룡박물관처럼 아이들이 보고 즐기기에 좋은 곳도 있지만 이번 포스팅에서 보여드릴 근현대사박물관은 어른들이 관람하기에 더 좋은곳 같아요 근현대사박물관 바로 앞쪽으로 큰 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하고 관람을 나섰답니다 뭔가 기차가 떠오르는 한쪽 벽면입니다 주차장 건너편으로 보여지는 벽면인데 우측으로 입구도 보여요 입구로 들어서니 좁은 골목에 벌써부터 이렇게 여러가지가 전시되어 있어요 이쪽은 다른길에서 들어서는 입구인데 주차장쪽입구로 들어서서 걸어오면 만나는곳이예요 입구부터 아주 많은 조형물들이 있어서 기대가되는 곳인데요 내부도 외부에 보이는것 못지않게 어마어마했어요 한국근현대사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온 이용안내 일부인데요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고 그 외 .. 더보기
헤이리마을 가장 오래된 파스타 맛집 식물감각 아이랑 놀다보니 점심시간이 좀 지나버렸더라고요 그래서 뭘 먹을까하다가 파스타를 먹으러 가기로했답니다 어디가 좋을지몰라 검색해보니 헤이리에서 가장 오래된 파스타 맛집이라고해서 방문해봤어요 주차공간은 따로 없는것 같아보여서 근처에 주차해놓았어요 입구로 들어서면 큐알, 방문체크, 온도 체크까지 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요 윗층으로 올라가기 이전에 메뉴를 살펴볼 수 있는 메뉴판도 있었어요 몇개단 오르면 와인들이 잔뜩 보이는데요 아마 판매도 하는것같아요 미술관처럼 벽면에 그림들도 걸려있어서 분위기 있었어요 식사공간은 계단을 올라서 3층까지 올라가면 있었답니다 2층 공간은 계단으로 지나치며보니 주방 같아보였어요 아이와 둘이 방문해서 창가쪽 2인테이블 자리로 앉았는데요 냅킨에 올려진 돌멩이가 뭔가 색다르네요 테이블마다 .. 더보기
파주 아이랑 함께 가볼만한곳 헤이리마을 공룡박물관 며칠 비가 오면서 바깥 활동을 하기에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는데요 그러다보니 아이와 함께 실내로 놀러다니게 되더라고요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파주에도 공룡박물관이 있다고해서 한번 다녀와봤어요 파주 공룡박물관은 헤이리마을내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멀리서봐도 커다란 공룡조형물 덕분에 공룡박물관을 찾기 수월했어요 주차 공간은 따로 있는지 모르겠고 그냥 근처에 주차할만한 장소가 있어서 주차했는데요 헤이리마을 내부 곳곳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가까운 위치에 주차하면 될 것 같아요 관람료는 성인.소인 구분없이 24개월이상이면 무조건 7000원 인데요 개인적으로 무료관람대상을 36개월로 높여도 되지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참고로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VR체험은 중단중입니다 입장하면 우측으로 매표소가 보이는데요 매표소에서 .. 더보기
안산 아이랑 가볼만한곳 화랑유원지 저번 포스팅에서 경기도미술관 방문했을때 원래 목적이 화랑유원지에 놀러왔다고 했었는데요 경기도미술관과 화랑유원지가 바로 옆에 붙어있기 때문에 겸사겸사 같이 방문해보기 좋을것같아요 제가 돌아다닌 경로에서는 화랑유원지 안내도? 배치도? 그런걸 따로 보진못했고요 2017년에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했었는지 그때 설치되었던 안내도를 대신 가져와봤습니다 흠..제가 다닌 경로로 봤을땐 크게 변화된건 못느꼈답니다 미술관에서 나오면 바로 이렇게 저수지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정자가 보였답니다 정자위에서 내려다본 저수지 풍경이예요 오리들도 노닐고 있었고요 저수지 근처로 벤치들이 있어서 앉아쉬기에 좋았어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고 있었답니다 산책하는 사람도 너무 많았고 자전거도 다니고해서 아이가 킥보드 .. 더보기
아이랑 함께 전시관람 경기도미술관 <DMZ아트프로젝트 - 다시, 평화>보고전 요즘 날씨가 좋아서 아이와 가까운곳으로 산책하러 종종 나가게되는데요 워낙 아기때부터 에너지가 넘치고 활동적인 아이다보니 자연스레 대근육활동이 더욱 많더라고요 하루하루 커감에 따라 때와 장소에 따라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도 알려주고 경험해보게 할 겸 전시회를 종종 데리고 가는데요 사실 전시회는 엄마취향인건 안비밀 며칠전에도 원래 목적은 안산 화랑유원지에가서 킥보드를 타고 신나게 에너지 소비를 하는것이었죠 그런데 주차장에 주차하고 보니 경기도미술관이 떡하니 보이지뭐예요 그래서 즉흥적으로 전시관람을 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주차한곳은 제2주차장이예요 평일이라 더욱 한적했을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주차공간이 아주 넓어서 원하는 자리에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답니다 주차장에서 보면 중앙으로 아주 넓은 야외공간이 있고 경.. 더보기
안양 아이랑 가볼만한곳 안양예술공원 알록달록 예쁘게 단풍이 물들어가는 이맘때쯤에는 등산객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놀러다니시는데요 저도 아들과 예쁜 단풍보러 안양예술공원으로 다녀왔답니다 이곳은 등산객들도 많지만 산책하러 오시는분들도 많고 음식점도 많아서 식사를 하려고 오시는 분들 또한 많았답니다! 안양예술공원을 처음와봤는데요 안내도를 보니 상당히 넓게 조성되어있는게 보이실꺼예요 저 또한 처음와본 곳이다 보니 길따라 끝까지 차를 타고 올라갔어요 등산로 입구까지 계속 올라가다보면 우측으로 공영주차장이 보이는데 그곳에 주차하고 근처를 둘러보았답니다 차를 타고 올라가는 내내 길가에 음식점과 아웃도어매장들이 아주 많이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그렇다보니 솔직히 예술공원이라는 느낌이 크게 와닿지 않았어요 여기 예술공원은 아주 넓게 예술작품들이 퍼져있는 곳인데요.. 더보기
시흥 아이랑 가볼만한곳 갯골생태공원 요즘 날씨가 부쩍 쌀쌀해지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집에만 콕 박혀있기에는 가을이 너무 짧아졌어요 그래서 가을이 지나고 더욱 추워지기전에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시흥갯골생태공원에 다녀왔는데요 탐방코스가 여러개로 나누어져있듯이 길이 여기저기로 연결되어있기도하고 넓기도 넓답니다 이곳은 처음 방문한곳은 아니고 여러번 와봤는데요 아이를 데리고 오다보니 올때마다 코스를 조금씩 바꿔서 왔답니다 그래서인지 여러번와도 날씨도 다르고 앉아서 쉬는곳도 다르다보니 새롭게 느껴졌어요 주차장은 입구쪽에 있어서 찾기 어렵진않은데요 이전에 주말에 왔을땐 주차하기도 힘들정도로 차가 많아 주차공간이 모자랐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지만 평일도 차량이 만만치않게 많았어요 날씨가 좀 많이 쌀쌀해지면 찾는 사람도 줄어들다보니 주차공간도 널널하겠죠?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