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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와인동굴, 광양 아이와함께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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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와인동굴, 광양 가볼만한곳

 

 

광양의 많은 명소 중 하나인 광양와인동굴을 소개합니다. 

무주, 김해 ,머루등 많은 와인동굴이 있는데요 그중 광양의 와인동굴은 규모가 조금 작은 와인동굴입니다. 

하지만 알차게 준비되어 있죠. 

광양와인동굴은 화물열차가 운행되던 석정 터널이 었다고 합니다. 2017년 7월 와인동굴로 개장하여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명소이죠.  위치또한 완전 동떨어져 있는곳이 아니에요.

와인동굴 근처에 바로 광양읍의 창덕에버빌 단지가 형성 되어있어서 조금만 움직여도 먹을거리가 많답니다. 

바로앞쪽으로는 산업단지이기때문에 편의점하나 없습니다. 와인동굴을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신분들은

식사는 광양읍의 창덕에버빌을 검색하시면 근처에 많은 상가들이 있으므로 그곳에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여름에는 선선하고 겨울에도 바람을 막아주기때문에 따듯한, 항상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광양와인동굴!

이제한번 출발해 볼까요?

 

주차를 하자마자 바로앞에 오리들이 앞 개울가에서 놀고 있어요. 

사람이 없는걸 보고 마스크를 살짝벗어보니 약간은 역한냄새가 올라오는곳이 었는데요 

오리들이 날아다니는 모습과 천천히 수영하는 모습이 생각지도 못했던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어요

 

주차공간은 상당히 넓게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을 반대쪽으로도 주차장이 형성되어 있으면서, 

소형주차들이 들어오기전에 입구에 버스주차 공간 이것보다 훨씬더 넓게 있습니다. 

물론 버스 주차장은 파쇄석으로 되어 있어서 소형차들이 들어가기엔 약간의 부담이 있어요.

파쇄석 주차장에 승용차 끌고들어가는게 저만 부담이 되는가요!?

예전엔 주차장입구쪽에서 바로 매표소가 있었는데요 시기가 이래서 운영방식이 바뀐건지는 몰라도 

와인동굴에 입장하고 나서 앞으로 가다보면 매표를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내부에는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장거리운전을 하셨거나 아이를 데리고 오신분들은 

주차장에 비치되어 있는 화장실을 꼭 사용하시고 와인동굴에 입장하시길 바랍니다. 

 

 

주차를 하시고 화장실도 다들 다녀오셨다면 이제 출발해볼까요!

화장실 바로옆으로 나무계단이 있으니까 ㅂ화장실에 다녀오신분은 이계단을 활용하면 될듯싶습니다.

 

광양 와인동굴 입구는 이렇게 바닥에 트릭아트가 그려진곳으로 시작됩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아이는 벌써 바닥에 절벽위 다리가 그려진 트릭아트를 발견하고 건너기위해서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어딘가를 구경하러 갔을때는 가장떨리고 기분좋은 순간이 이렇게 입구를 통화하는 순간이란 생각이 듭니다.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어떤재미있는 구경거리가 있을지에 대해 말입니다.

 

여기서 잠깐, 광양 와인동굴의 주소와 입장시간, 입장료를 알아볼까요.

 

 

 

 

 

주소: 전남 광양시 광양읍 강정길 33  /지번: 용강리 48-1

매일 9:30~19:00 하절기 (4월~9월) 매표마감 오후 6시

매일 10:00~18:30 동절기 (10월~3월) 매표마감 오후 5:30분

 

어른 5000원

청소년,어린이 (36개월부터) 3000원

 

 

우리 아들은 이제 35개월이기때문에 돈을 받지 않았어요. 

더군다가 저희가족은 이쪽지역 사람이기때문에 할인까지 받았답니다. 

지역주민할인은 -1000씩들어가서 어른 4000원에 결제가 됩니다

그러니까 저같은경우 8000원을 입장료로 내고 입장하였습니다.

예전에 왔을땐 없었던 에코파크 라는곳이 생겼어요. 이곳도 방문하고 싶었는데요.

에코파크라는곳은 아이들이 놀수있는 공간으로 디지털한 키즈파크 같은곳이기때문에, 이미 지나간 사람들이 

너무많이 손을 대고 갔을것 같아서 입장하지 않기로 했어요. 청정지역이라고 불렸던 순천 ,광양 ,여수에

이번에 코로가 갑자기 산발적으로 퍼지게 되어서 조금더 조심하는 상황이 되었거든요. 

추가적으로, 와인동굴과 에코파크를 한번에 결제할수있는 패키지도 있답니다. 

 

 

 

 

 

화면에서 이런식으로 줄이 그어져 있는 금액이 현장 매매 가격이고요. 앞에 있는 가격이 인터넷 예매시 할인 가격입니다.

여기서 케이블카라는건 여수의 해상케이블카를 말합니다. 

광양의 와인동굴부터 여수의 해상케이블카까지의 거리는 승용차를 이용할시, 대략 40분정도가 소요됩니다.

이부근은 퇴근시간을 제외하면 차가 별로 없는 도로이기때문에 승용차를 이용하여 움직이시는 분들은

네이버 시간이 대략적으로 맞아떨어집니다.

 

 

자그럼우리는 다시 와인동굴로 돌아와 볼까요!

 

POSCO로 들어가는 제품을 운송하기위해 화물열차가 지나가던 곳이라는데요, 

와인동굴로 개편하기전의 사진을 봤을때는, 안성기 주연의 영화 '사냥'이 생각나서 조금 무서웠어요

아무래도 터널 이미화해서 만들어논 영화들이 많이 때문에, 그것도 공포 영화로 말이죠 

 

와인동굴 내부는 터널을 개조해서 만든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길죽하게 되어있어요. 

마치 설국열차를 떠오르게 하는..!? 뭐그정도의 변화는 없지만요. 

 

와인동굴의 이름을 제대로 보여주둣 와인들이 아주 예쁘게 나열되어 있어요. 

진열옆으로해서 와인도 팔고 있구요. 

포스팅을 하면서 아쉬운점은 제가 와인을 즐겨마시기 않기때문에 와인 가격에 대한 사진을 찍지못했네요.

 

중간중간 벽화식으로 이렇게 와인에 대한 이야기들을 보여줍니다. 

어딜가든 그것에 대한 역사는 있기 마련입니다. 

저에게 와인은 포도로 만든 술입니다.

소주보다는 와인파로 이제 거듭나 봐야겠네요.

 

천장에 많은 빔들이 설치되어있어서 하얀 벽위로 계속해서 그림이 바뀌어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위치입니다. 또한 와인을 즐길수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서, 와인을 좋아하시는분은 

벽의 빤짝임을 보면서 와인한잔 즐기시면 또다른 기분이 들것같아요.

 

이사진 역시 빔에 비춰주는 그림이에요 보다보면 참예쁜 그림을 많이 보여주더라구요.

 

 

기념품가게도 준비되어있어요. 각종빵들과 화장품들이 있는데요. 

저는 관광지에 가서 기념품을 사는걸 별로 좋아하지않기에 아무것도 사지않았어요 

그래도 직원분이 상당히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예쁜 사진포인트들이 계속있다보니까 사진수가 상당히 많아 지는 광경을 보고계십니다.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이 최대한 자세히게 정보를 얻어갈수있도록 노력하고있어요

 

무인판매라니!! 작은 업소용 냉장고 두개에 아이들이 좋아할만 음료와 과자들로 채워져있는데요.

절묘하게 아이들을 노리는 음료와 과자들은 아이손에 닿을만한 위치에 떡하니 준비가 되어있구요.

오른쪽으로 보이는 스티로폼 박스에 돈을넣고 물건을 가져가라는 방식인데요.

아직 저에게는 어색한 무인판매네요. 

와인동굴에 가기전에 이미 마트를 들려 이거저것 샀기때문에 저는 이곳을 쉽게 통과할수있었답니다. 

아이를 데리고 가시는분들은 이곳을 쉽게 통과 하시려면 사전에 무언가를 꼭 준비하셔야 할겁니다.

 

사진포인트들 중간중간에 이렇게 조명도 위치 좋게 설치가 되어있어서 

사진찍는데 조금만 신경을쓴다면 인생샷도 하나 건질수있을것 같아요 

저는 아직 사진스킬이 많이 부족하여 

 

와인동굴 통틀어서 제가 보기엔 두번째로 예쁜 곳이었어요.전부다 조형물이지만 조명을 너무 잘해놔서 그런지

너무예쁜 광경입니다.

 

밟으면 물고기가 움직이면 지나가면 개구리가 초록색이 되며 또 밟으면 꽃들이 피해주는 

광양관광지에 가장많이 퍼져있는 시스템들 이곳에도 역시 있었어요. 

하지만 아이가 좋아하기에 아무리 있어도 질리지않는 시스템입니다.

 

 

이곳이 광양 와인동굴을 통들어 가장예쁜 사진을 찍을수 있는곳이라고 자부할수있어요. 

타 포스팅들을 보면 이곳의 사진을 메인으로 많이 삼고 있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와! 하는 탄성이 나올정도로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쁘게 잘해놨어요 . 중간에 있는 하트 도 

또하나의 예쁜 사진포인트가 될수있을것 같아요.

 

뜬금없이 있었던 인생사진과 인형뽑기, 이친구들은 솔직히 왜 갖다 놨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진기를 보니 어릴때 생각이 많이 났어요. 한때는 스티커 사진이 한참 유행했잖아요

 

스티커 사진기? 를 지나면 바로 있는 사진포인트들 이친구들은 1번사진을 제외하곤 전부 트릭아트로 되어있어서

포즈를 잘잡고 찍으면 재미있는 사진을 건질수 있을거에요.

 

VR도 준비 되어있는데요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무언가를 만지거나하는 체험은 하지않으려했어요

사실 이런거 타본적이없어서 무서워서 안탔습니다

 

와인동굴의 끝은 족욕체험장이었어요. 예전에 한번 왔을땐 이곳이 무언가를 만드는 체험장이었는데요. 

한번씩 바뀌는걸보니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듯해 보여 1년에 한번정도는 들리기 괜찮을듯 해요. 

와인족욕은 매표소에서 미리 결제를 하실수가 있어요.

 

생각보다 간단해 보이는 와인 제조과정이네요

하지만 실제로 한다면 어렵기 그지 없을것 같아요.

 

 

나오면서 보게된 개구리가 살고있어요! 

저작은 구멍에 개구리가 한마리 살고 있다고 해요

제가 방문한 시기에는 쌀쌀한 날씨여서 그런지 아쉽게도 개구리를 볼수가 없었어요. 

 

근데 얼마나 대단한 개구리이길래,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취재를..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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