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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고

로봇랜드 근처 맨날국수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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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국수 특이점이온 맛집

전남지역에 어린아들이 가장 놀기좋은 놀이공원은 누가뭐라해도 로봇랜드입니다

어린이들이 놀수있는 놀이기구가 한곳에 많이 분포되어있고, 사람이 많지 않아 대기가 많이 없기 때문입니다.

로봇랜드에 방문하면서 점심시간에 걸쳐서 인터넷에 맛집을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상위에 뜨고 광고도 받지 않은 블로그를 보고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솔직한 방문리뷰합니다.

일단 주차공간은 문제 없는듯해요
바로 앞쪽으로 공터가 작지않게 있어서 주차문제는 걱정 하지 않으셔도되고,
인테리어는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실내역시 상당히 깔끔한 인테리어에 밝은 분위기로 잘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오늘의차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제가 방문했을 땐 아이스티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맨날국수메뉴

메뉴는 단조롭게 준비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메뉴가 많은곳은 피하게 되더라구요

배말칼국수와 꼬막비빔국수 톳김밥을 주문
전부다 곱베기로 주문했습니다 1000원차이!
주문후에 메뉴는 금방나오더라구요

꼬막비빔국수는 맛은 나쁘지않지만, 특이한 점은 없었어요 하지만, 꼬막양이 상당히 적었어요 이게 왜 곱베기일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

배말칼국수 역시 양은 애매하더라구요
어느정도 드시는 분들은 최소 2인은 시키셔야 할듯합니다.


저는 칼국수를 정말 좋아하는데, 솔직히 배말칼국수는 실망이었어요
프렌차이즈 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땡기는 맛은 아니더라구요
보통 칼국수라고 하면 약간 시원한 맛을 생각하게 되시는데 배말칼국수는 걸쭉한 느낌에 가까웠어요

기존에는 위의 두개만 시켜서 먹으려 했는데, 양이 적은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추가로 시킨 톳김밥!
톳김밥이 개인적으론 제일 낫더라구요

결론은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
이유는 뒷편이 물가가 있어서 그런지 날파리들이 상당히 많아요 가게안에 날파리들이 계속 돌아다니고 있고, 앞접시에도 자꾸만 앉아서 신경 쓰이더라구요
추가로 사장님 두분이 계셨는데 분위기가 조금 어둡다고 해야할까요.

주관적으로 볼땐 바지락 칼국수 처럼 시원한 국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하지 않아요
하지만 특별한 칼국수를 먹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방문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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