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난로 실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위해 노력하고 실행하는 남자 포아입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캠핑이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캠핑이라고 하면 여름엔 선풍기, 냉풍기 그리고 겨울엔 난로 입니다.
난방기 계열은 보통 전력은 많이 잡아 먹기 때문에 캠핑장에서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요.
그래서 보통은 난로를 사용하게 됩니다.
난로중에 특히나 인기 많은 제품들이 있는데요. 유일하게 이동시에 사이즈를 줄일수 있는 파세코난로를 구매했습니다.
우선 난로 사이즈가 생각보다 엄청 나게 크더라구요.
배달오자마자 좀 놀랬습니다 ㅎ
오랫만에 난로란걸 보니 어릴적 생각이 자꾸나는군요
위사진이 난로를 사용할때 위로 길이를 늘려 놓은 상태인데요.
무려 50cm나 늘어나게 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사용하는 사이즈보다 무려 50cm나 줄여서 보관하고 이동이 가능하다는 뜻이겠죠.
난로중에 유일하게 파세코 난로만 가능한 기능입니다!
이렇게 좋은 기능을 다른 회사에선 왜 만들지 않는지는 의문이지만요.
난로를 줄이고 늘릴때 양쪽 손잡이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연소중에는 절대 손잡이를 잡으시면 안됩니다.
화상의 우려가 있어요! 길이를 늘려 놓은 상태에서 연소를 시키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소화뒤에도 충분히 난로가 식은 후에 손잡이를 잡고 줄이시면 됩니다.
하단부에 조작 버튼이 전부 몰려있는데요.
왼쪽아래 보시면 연료 게이지가 있습니다.
연료의 경우 등유를 사용하는데요. 빨간색 부분까지 채우시게 되면 화재의 우려가 있으니,
검은색 부분까지만 채워서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등유는 따로 가지고 이동을 하시게 되는데요.
1박2일의 경유 등유 한통이면 충분하고, 2박 3일의 경우 캠핑장 주변의 주유소를 미리 알고 가시는게 좋아요.
그 옆으로 소화 버튼이 있구요.
화력 조절 버튼 그리고 자동 점화 버튼이 있습니다.
점화의 경우 자동점화와 성냥을 이용한 점화가 가능한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윗 부분이 처음에 분리되어서 오니 홈에 잘 맞춰서 끼워넣으시면 손잡이 완성!
전체적인 디자인을 봤을때 예쁘장하니 잘 만들어 놓은것 같아요
난로 가방은 납작하게 접혀서 배달이 왔는데요.
집에서 보관을 하실때 가방안에 보관을 하시기 보다는 가방, 난로를 따로따로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가방에 넣게 되면 사이즈는 대략 5cm정도 높아지게 됩니다.
이점을 생각하셔서 차에 테트리스 하시길!
또한 이게 무게가 상당합니다.
몸을 기우뚱해서 들정도의 무게니 웨건이 꼭 필요할것 같아요
자동 점화를 위한 건전지 투입구와 건전지 인데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사이즈가 아니기 때문에 미리 구입을 해두셔야 편합니다.
난로를 사용하시면서 써큘레이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직접접으로 옆에서 바람을 쏘는 것 보다 위에서 바람을 쏘는 장비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난로만 덩그러니 켜놓게 되면 쉘터 전체가 따뜻해지지 않아서 공기를 퍼트려야 합니다.
자동점화가 아닌 성냥 점화를 하기 위에선 위의 사진에 있는 파세코라고 써있는 부분을 열어서
성냥점화를 하게 되는데요. 위에 보이시는 코일을 살짝들어서 성냥으로 점화를 하시면 됩니다.
유의할점은 성냥의 잔재가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음... 기스로 인해 불량 신고를 하시는 분들이 종종있으신것 같아요.
파세코에서도 물량이 많이 부족하니 예방을 해놓은듯 합니다.
파세코난로의 가장 하단부분을 보시면 어느정도의 설명들이 나와있습니다.
사용방법부터 연비등
난방면적이 상당히 작게 나와있는데요.
위에 말씀드린데요. 위에서 바람을 쏘는 장비가 있으면 어느 정도 넓은 쉘터도 전부 따듯하게 커버가 가능합니다.
구매하기 너무힘든 파세코 난로!
이걸로 겨울 캠핑도 따듯하게 지낼수 있겠네요~!
파세코난로는 라이브 방송에 정해진 시간에 한정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판매 시작부터 3분 안쪽으로 전부 매진이어서 구매를 하기 정말 어려운 제품이죠.
덕분에 중고사이트에서 오히려 프리미엄을 붙여서 판매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데요.
위 제품을 구매하실분들은 라이브방송에 화이팅입니다!!!